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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소니메디, 세계 최초 '안티에이징' 에그 배아세포 화장품 개발 성공

오바코 (ip:)





오바코 '에그 배반엽 화장품'의 개발 및 제조하는 소니메디가 개발한 '오바코 에그 블라스토덤 프루리포텐트 셀'이 지난 11월 홍콩에서 열린 '2017 코스모프로프'에서 스킨 케어 부문에서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돼 세계 뷰티 전문가들로부터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제공=소니메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환배 기자] 건강 증진과 각종 의학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코앞이다. 인생 이모작을 넘어 삼모작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기대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나자 삶을 오래 사는 것보다 질 좋은 삶을 원하는 사람이 급증해 '하루를 살더라도 더 젊고 건강하게' 인생을 영위하자는 움직임이 대세를 이룬다. 즉, 외모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유지


하고 싶은 것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안티에이징' 산업이 성장세를 타고 있다. 글로벌 제약업체인 화이자와 GSK(GlaxoSmithKline) 등은 최근 바이오 셀 융합 화장품 등 첨단 화장품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 중이다.


이에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도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천연한방성분을 이용한 '오바코 에그 블라스토덤 프루리포텐트 셀'(이하 '에그 배반엽 화장품')이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체에 무해한 천연한방성분을 이용해 신약제, 신소재, 신체형의 연구 개발 및 제조 생산하는 한방 화장품 전문 기인 '소니메디'가 개발한 이 제품은 지난 11월 홍콩에서 열린 '2017 코스모프로프'에서 스킨 케어 부문에


서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돼 세계 뷰티 전문가들로부터 상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평가받는 올해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에는 49개국 3000여 업체의 상품들이 세계 뷰티 관련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한다.


이 자리에서 오바코 '에그 배반엽 화장품'은 혁신적인 기술력, 제품의 효능과 효과, 품질의 우수성, 브랜드 성장성 평가 등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통과해 바이오 셀 융합 화장품의 최고자리에 올랐다.


오바코 관계자는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전 세계 화장품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곳"이라며 "'에그 배반엽 화장품'은 뷰티 최고 권위자들의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바이오 셀 융합 화장품의


선두주자로 꼽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해 선진국 바이어들의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며 "국내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바코 '에그 배반엽 화장품'의 개발 및 제조하는 소니메디는 2016년 에그 배반엽 다능성 세포(Egg Blastoderm Pluripotent Cell) 화장품 즉, 에그 배아 줄기 세포 화장품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 제품은 피


부 재생 기능 활성이 매우 뛰어나며 피부 보호막 강화로 장시간 피부 수분 보유, 개선하기 어려웠던 민감성 피부 완화, 주름 및 미백 기능성 성분이 없이도 주름 개선 및 브라이트닝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다.


특히 피부 개선 기간이 매우 짧아 에그 배반엽 다능성 세포 화장품은 지난해 6월 세계화장품원료등록 ICID에 등재됐다. 계란에서 추출해 안전성 및 윤리적 문제도 없어 에그 배반엽 다능성 세포 화장품이 또 한번의 신드


롬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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